18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카라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걸그룹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실제 자매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홍은희는 “왜 부끄럽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와우 미녀 3총사 아닌가요?”, “이거 설마 ‘오렌지 캬라멜’ 따라한건가요?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걸그룹 같아요. 케미 요
세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세 자매로 열연하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