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DB |
배우 윤계상(41)이 팬카페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계상은 18일 자신의 팬카페에 “궁금해하실 거 같아 연인에 말씀드린다”며 “잘 만나는 거 맞고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다”며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한다”며 “잘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윤계상은 지난 17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다”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의 열애 상대 A씨는 지난 2010년대 말 한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백화점 입점까지 성공시킨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올 하반기 웹툰 원작의 심리 추척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다음은 윤계상이 팬카페에 올린 전문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연인에 말씀드려요.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
잘 만나는 거 맞구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인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