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8일 오후 4시 30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우지는 소속사 의장인 방시혁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자 “저희가 하이브의 가수가 되고 나서 새롭게 앨범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들이 좋아지고, 그 과정에서 방시혁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어린 시절 방시혁이 만든 음악을 들으면서 자라온 세대인데,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었다. 또 방시혁이 회사 의장님이기 전에 작곡가 선배님인데 저를 작곡가로서 존중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는 세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세븐틴 우지. 사진l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