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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가짜뉴스 TOP7이 공개됐다.
2위는 주현미의 에이즈 감염설이었다. 최고 인기 가수상을 받는 등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주현미. 그는 사망설, 에이즈 감염설 등 다양한 루머의 피해자였다. 그는 “사실이 아니니까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너무 괘씸하다
대망의 1위는 배우 이지아의 외계인설이었다. 이지아는 과거 졸업사진이라든가 목격설 등이 전혀 없어서 외계인 설이 불거진 바 있었다. 그는 과거 방송 ‘힐링캠프’에 나와 “믿는 분들이 꽤 많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KBS2‘연중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