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쌈디가 자신의 느낌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쌈디의 하루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딩을 하던 쌈디는 한 초밥 집으로 들어가며 "최근에 되게 정신 없이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맛있는 걸 먹으며 조금 힘을 내고 싶었다. 저는 한끼를 먹는데 저한테 주는 선물이다"고 밝혔다.
이어 쌈디는 참돔뱃살, 가리비 관자, 제주도 옥돔 등 초밥을 먹으며 힙합 쏘울(?)의 느낌을 뽐냈다. 어떤 느낌이냐고 질문받은 쌈디는 "한 땀 한 땀 이렇게 해서 주면 받아 먹고, 그런 느낌이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 느낌을 파고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