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주헌이 앳스타일 7월 호 백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앳스타일 |
주헌은 앳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 촬영장에서 ‘대체불가’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 남다른 에너지와 함께 등장한 주헌은 스파오와 리슬이 컬래버레이션한 한복 의상과 함께 트렌디한 무드를 녹여내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주헌은 컴백 소감과 함께 2주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인사말을 전했다. 주헌은 “2주간의 활동으로 아쉬워 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갬블러’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답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주헌은 이번 앨범에 대해 “그동안 몬스타엑스가 해왔던 장르의 총 집합”이라며, “몬스타엑스만의 진한 색을 녹인 유일무이한 의미를 담은 앨범”이라고 답했다. 또한 데뷔 이래 처음으로 타이틀 곡 프로듀싱을 한 주헌은 팬들과 대중의 호평에 감사함을 전했다.
최근 화제인 ‘컴눈명’을 언급하며 한번 더 활동해보고 싶은 곡도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지만 하나를 꼽자면 ‘무단침입’”이라 전했다. 특히 주헌은 “초창기보다 좀 더 농익은 버전으
데뷔 6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다는 몬스타엑스와 주헌. 늘 진심을 잊지 않는 주헌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7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