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디올 크루즈 컬렉션에서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은 것은 멋진 경험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과 함께 넘사벽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하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 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수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
화:snowdrop’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대학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아영 매경닷컴 인턴기자]
사진l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