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게 해드시고 이렇게 웃어주시면… 다 갠춘. 올해도 함께하는 벨엔경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숙의 남편 이두희가 레이싱카 앞에 앉아 파손된 헤드라이트와 범퍼를 손으로 가르키며 눈웃음을 짓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M
지숙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겁게 지낸다", "사고나도 안다쳤으니 다행이다",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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