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선공개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는 캠핑을 떠나기 위해 함께 장을 보러 간 이연복 셰프와 장윤정, 홍현희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홍현희는 “셰프님이랑 장을 보면 또 얼마나 유용한 팁을 알려 주겠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연복 선생님께서 그냥 고르시면 된다”라며 이연복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수박을 사러 간 홍현희는 “수박을 잘 고르는 팁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윤정은 “검정 선이 선명하고 꼭지가 신선할 걸 골라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연복은 “어디서 봤냐”라며 감탄하며 장윤정을 칭찬했다.
이어 생물 갑오징어 두 마리를 산 이연복에 두 사람은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캠핑할 때 갑오징어 과자는 가지고 간 적이 있어도 이런 건 없었다. 우리 오늘 진짜 복 받은 날이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 영상을 보던 배윤정은 “최고의 셰프랑 같이 캠핑 간 거냐”라며 부러워했고 홍현희는
이후 이연복 셰프는 두 사람에게 특별한 라면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E채널 ‘맘 편한 카페2’[ⓒ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