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가 홍천으로 약초를 구하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선녀는 홍천으로 함께 떠났다. ‘같이 삽시다’의 공식 건강지킴이 김영란은 “귀한 약초를 구하러 간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며 계속해서 건강을 강조했다.
김영란은 “혜은이 언니를 약초를 먹이고 싶다”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너무 싫어. 나는 한약냄새가 싫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란은 “나는 한약냄새
이어 김영란은 “우리가 10년은 더 살아야지”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20년이다”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나는 30년 더 살거야”라고 말했다. 김청은 “나는 70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