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허경환이 고민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계 깔끔남'으로 소문난 허경환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정리정돈은 어느정도 하고 살다가 위기가 왔다. 이사를 간다는 생각에 손을놓다 보니까 (짐이) 쌓이게 됐다"며 "(대출 실패로) 이사를 갈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이사 올 때 '내가 이런 집에 살 수 있을까?' 되게 설레었던 집이다. 뿌듯해했던 기억이 난다.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을 한 순간부터 정리도 하기 싫었다. 5년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