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돈 터치 미’에는 ‘모두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방법‘ #학폭위 #꼭 기억해★’라는 영상이 선공개 됐다.
영상에서 송은이가 “학교폭력이 한 해에 얼마나 발생하나”고 묻자 김영상 변호사는 “1년에 정식적으로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린 횟수가 약 3만 건"이라고 소개했다.
장영란이 “피해 학생들이 전학을 하는 경우가 많냐"고 묻자 김 변호사는 “피해 학생들이 새로운 곳에서 출발하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가 “실질적으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애매하다”라며 학교 폭력에 어느 정도 개입이 필요하냐고 질문했다.
김영상 변호사는 “생활기록부 기재가 중요한 입시 요소가 됐다. 그렇기에 학교폭력위원회를 열면 가해 학생 측이 긴장하게 된다”고 답했다.
장영란이 “학교폭력위원회를 열면 가해자가 교화하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tvN STORY ‘돈 터치 미’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