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쇼킹스튜디오에서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톱4 신곡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톱4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참석했다.
학생 신분인 김소연은 학업과 가수를 병행해야겠다는 질문에 “가수도 하면서 학생도 하고 싶다. 부지런하게 다 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롤모델을 묻자, 그는 "김연자 선생님을 꼽고 싶다. 저보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는 이 프로그램에서 각각 1~4위를 차지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김소연. 사진l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