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문채원이 스페셜 DJ로 출격, 6년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채원은 오랜만의 예능 녹화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도 잠시, 본인을 자타공인 ‘애교장인’으로 만들어 준 레전드 애교로 현장에 있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특히 MC 서장훈은 “건물까지 줄 뻔 했다”라고 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문채원은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바다. 하지만 사실은 '나홀로 궁상의 끝판왕'이라며 반전 짠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식탁 대신 바닥에 밥을
매 작품마다 상대배우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문채원이 MC 신동엽 서장훈, 母벤져스와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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