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TV조선 |
오늘(2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K-트롯 전도사’를 꿈꾸는 ‘푸른 눈’의 트롯 가수, ‘미스트롯2’ 마리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 외국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정확한 한국어 구사와 '꺾기'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던 ‘푸른 눈’의 참가자가 있었다. 바로 미국에서 온 마리아였다.
고등학생 시절 K-POP 가수를 꿈꾸던 마리아는 ‘2017 뉴저지 한인회 추석 큰잔치’에 참가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마리아는 “EXO랑 레드벨벳, BTS도 좋아했고 가수는 항상 하고 싶었는데, K-POP이 너무 좋아서 한국에서 가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왔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버클리 음대 합격까지 고사한 마리아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혈혈단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 K-POP 가수를 꿈꾼 그녀가 어떻게 ‘트롯’과 사랑에 빠졌는지 그 사연도 공개한다.
또한 ‘미스트롯2’ 출연 이후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마리아가 ‘1년 반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리아 어머니는 딸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