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돈 터치 미’에는 ‘김동현, 육아 후 한 달 내내 스케줄 있어도 즐거워^♥^’라는 영상이 선공개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장영란에게 “아이를 낳고 얼마 만에 복귀했냐”고 질문했다. 장영란은 “둘째는 빨리 복귀했다. 그런데 방송에 나왔는데 그렇게 재밌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동현은 “어?”라고 소리쳐 모두를 깜짝 놀랍게 했다. 이유를 묻자 김동현은 “공감을 잠깐했다”며 무의식중에 깊은 공감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전에는 운동하는 게 너무 행복해 운동이 힘들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방송이라는 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게 돼서 적응도 안 되고 힘든 것이 있었다”라며 운동 보다 방송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현은 “그런데 둘째를 낳고 나서는 한 달 내내 스케줄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돈 터치 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tvN STORY ‘돈 터치 미’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