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김종국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1점 내기 탁구가 펼쳐졌다.
이날 홀로 10실점을 기록한 전소민에게 하하는 “굳이 안쳐도 돼”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근데 궁금한데 이렇게 못하는데 못하게 하는 게 잘못된 거예요?”라며 “시청자분들께 궁금해서 묻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중요한 건 소민이 의사다. 하고 싶지?”라고
하하는 “그니까 얘가 나쁜 거야, 우리가 나쁜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소민은 “나도 불만있는 게 받을 수 있는 공은 내가 칠 권리가 없다. 이거를 어떻게 받냐”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시청자분들은 짜증이 안나지만 우리는 짜증이 난다는 거”라고 짚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