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주변서 베니타에게 선택 못 받을 줄 알았다고"
"진지하게 동거 생각 중이다"
'돌싱글즈5' 참가자 모집 중
"진지하게 동거 생각 중이다"
'돌싱글즈5' 참가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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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4'의 제롬·베니타 커플/사진=MBN |
MBN '돌싱글즈4'에서 탄생한 '현실 커플' 제롬·베니타가 방송을 마친 소감과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두 번째 동거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일명 '제니타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동거 첫날부터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베니타는 '돌싱글즈4'를 마친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하다. 꿈같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것 같다"며 촬영은 끝났지만 두 사람은 다른 연인들처럼 소소한 데이트를 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롬이 여전히 이벤트를 종종 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베니타는 동거 이후 주변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베니타는 "주변 분들 모두 처음엔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나중엔 기대보다 더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동거 첫날 방송 후 응원 메시지를 제일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제일 저희답게 나온 동거 편이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고 웃었습니다.
이에 제롬은 "주변에서 다들 베니타가 저를 선택 안 할 거라고 생각해 걱정했는데 선택해서 기뻤다더라"라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구체적인 계획을 한 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동거를 생각 중이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 중이라고 깜짝 공개했습니다.
베니타는 "요즘 저희도 모르는 임신설이 돌던데, 그 부분도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유쾌하게 답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제롬과 베니타는 시
한편, MBN '돌싱글즈4'는 시리즈 중 최초의 해외 편으로 제작됐으며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5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