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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떡 먹다가 기도 막혔을 때 응급처치 방법은?

기사입력 2020-10-01 10:53 l 최종수정 2020-10-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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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는 추석인 1일 기도가 이물질 등으로 막혔을 때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기도가 막힐 경우 3∼4분 이내 의식 불명, 4∼6분 사이 뇌사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긴급 상황으로, 119에 즉각 신고한 뒤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입니다.

먼저 떡을 삼킨 이에게 기침하도록 유도해 목에 걸린 떡이나 이물질이 밖으로 나오도록 해야 하며 기침을 못 하거나 기침을 해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으면 하임리히법을 해야 합니다.


우선 환자를 뒤에서 감싸 안고 배꼽과 명치 중간에 주먹을 대고 다른 손으로 감싼 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아래에서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리기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1세 이하나 체중 10㎏ 이하 소아는 명치를 밀쳐 올리는 동작 대신, 아이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엎드려 눕힌 후 손바닥 밑부분으로 어깨뼈 사이에 있는 등의 중앙을 5회 정도 세게 두드려 줍니다.

그리고 앞으로 돌려 아이의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실제 가족이나 친지 중 비슷한 일이 생기면 당황할 수 있다"며 "평소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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