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알제리에서 2억 7천8백만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LNG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연간 LNG 40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 공정 1기 건설 공사를 수주해 올 11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알제리 아르주 공업지역에 들어서는 LNG 플랜트
대우건설은 지난 1989년 알제리에 진출한 이후누계 수주액이 13억 달러를 넘어섰다며, 올해 사상 최대규모인 44억 달러의 해외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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