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와 한국타미야(대표이사: 김현근)는 오는 7월 7일부터 4일간 ‘타미야 아시아컵 한국예선 최종전’을 서울오토살롱 전시장에 설치한 타미야 특별 서킷에서 실시한다.
RC카 경주 대회는 실제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그대로 축소했다. 특히 제작 방식이 실제 차량과 유사해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 마켓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다.
한국예선은 지난 4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 챔피언은 RC카 드라이버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타미야 아시아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최종 선발된 총 6클래스의 국가대표는 오는 9월 30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타미야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출전에 따른 일체의 경비는 한국타미야가 부담한다.
한국타미야 김현근대표는 “국내 RC카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도 아시아컵 대회를 관심도 높은 서울오토살롱과 동시에 개최할 계획이다”며 “애프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먼저 오토살롱개막일인 7월 7일부터 이틀간 구매 고객들은 서킷에서 주행할 수 있다. 또 RC카만 있으면 누구나 미니카 트랙에서 테스트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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