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이 경인방송(대표이사 권혁철), 희망배달본부(이사장 지용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수술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경인방송, 희망배달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16일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인방송은 본 사업에 대한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희망배달본부는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양한 후원을 바탕으로 무료 수술비를 지원하고, 인하대병원은 인천의 중심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경인방송과 함께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수술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으며, 언제나
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ARS(060-701-0900)를 개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 한 통으로 2천원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이상미 매경헬스 [lsmclick@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