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나누리병원은 오는 29일 ‘누구나 허리통증 없이 살 권리가 있다’를 주제로 무료 검진 및 진료 행사를 진행한다.
4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골다공증 검사, 허리 X-RAY 촬영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당일 검사결과를 확인한 후 신경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갖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박정현 강서 나누리병원장은 “중년의 허리통증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관리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면서 “건강한 허리를 갖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상미 매경헬스 [lsmclick@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