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박스터보다 작은 로드스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드(Autobild)는 지난 28일, 포르쉐가 박스터보다 작은 차체의 로드스터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550(가칭)’으로 이름 붙여진 이 모델에는 1.6리터 수평대향형 4기통 터보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550’은 2014년 데뷔할 예정이며, 가격은 3만9000유로(약 6000만원)로 포르쉐 차량 중 가장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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