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다 우승컵의 주인공이 바뀐 제네시스 쿠페 (3800cc, 금호타이어) 클래스는 유경욱(EXR 팀106)이 69점으로 종합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권인 정연일(EXR 팀106) 58점, 다카유키 아오기(인제오토피아킥스)가 57점, 안석원(CJ레이싱) 55점으로 가파른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슈퍼 2000 (2000cc) 클래스는 팀 5연패를 도전하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듀오 이재우, 김진표와 개막전 우승자인 박시현(Kt dom)과의 대결이 뜨겁다.
넥션 N9000 (1600cc) 클래스도 주진완(DM 레이싱), 최원제(EXR 팀106), 정회원 (Kt dom), 김도윤(SL 모터스포츠) 등의 4파전이 예상되지만, 워낙 변수가 많아 쉽게 우승자를 점칠 수 없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F1 관람티켓 및 튜닝 휠 세트 등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