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슈퍼레이스’ 명장면 TOP10

오는 주말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이 열린다. 지난 4월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5월에 2전, 6월에 3전이 열렸다.

헬로 TV클래스,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슈퍼2000 클래스, 넥센 N9000 클래스 모두 선두권의 선수와 이를 추격하는 선수들간에 포인트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아, 이번에 열리는 4전에 성적에 따로 올해 각 클래스 챔피언의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와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던 티빙슈퍼레이스 경기 중에서 전남 영암에서 열린 1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전 중 명장면 TOP10(무순)을 선정했다.

1. 이승진 선수의 개막전 우승 세러머니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출전하는 이승진(아트라스BX) 선수가 6년만에 우승을 했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차량에서 내려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3. 김진표 선수의 시건방 레드카펫 캣워크
슈퍼2000클래스에 출전하는 김진표(쉐보레 레이싱팀)는 개막전 행사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시건방 캣워크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5. 레이싱모델 정주미의 아찔한 뒤태
EXR 팀 106 소속의 레이싱모델 정주미는 섹시한 미소와 아찔한 뒤태를 선보이며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 했다.

7. 어떤 레이싱모델을 촬영해야지 고민이네.
인제오토피아 킥스팀은 최별이, 한가은등 참가 팀 중 가장 많은 10명의 레이싱모델을 선보이며 사진동호회와 관람객들에 무한 사랑을 받았다.

9.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사색에 잠긴 류시원 감독
EXR 팀 106 감독 겸 선수 류시원은 오전 예선을 치룬 후 팀피트에서 결과표를 보며 고민에 잠겨있다.

‘다시보는 슈퍼레이스’ 명장면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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