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3일부터 방영 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포드 차량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여인의 향기’에 포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차인 퓨전, 도로 위를 휘어잡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링컨MKX, 매력적인 스타일과 우아함을 함께 갖춘 스마트 세단 토러스, 럭셔리 세단 링컨MKS 등을 제공한다.
‘여인의 향기’는 여주인공 김선아(이연재 역)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 이동욱(강지욱 역)과 엄기준(채은석 역), 그리고 강지욱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서효림(임세경 역)이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각 주인공별 제공되는 포드 차량으로는 이동욱은 '퓨전', 엄기준은 '링컨 MKX', 서효림은 '토러스 리미티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코리아의 관계자는 “퓨전, 링컨MKX·MKS, 토러스 등 포드의 다양한 차량이 각각의 인물들과 자연스럽게 소개돼 등장 인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줄 것”이라며 “차량으로 표현될 인물들의 특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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