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지난 22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 ‘2011년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녹색기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1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서울시 및 국내의 맑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등의 모범 사례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불스원샷은 엔진 속 때 깊숙이 침투하여 화학적으로 분해시킨 후, 배기가스를 통해 엔진 때를 배출시켜 원활한 공기유입을 통해 연소효율을 높여 연비를 약 3.1%가량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불스원샷의 이산화탄소 절감에도 효과를 발휘해, 휘발유용 불스원샷을 차량에 주입할 경우 CO2 발생량을 15.6kg 감소시켜 삼나무 1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보호 효과를 낸다. 경유용 불스원샷은 1병을 주입 시 35.2kg의 CO2 배출이 감소해 삼나무 3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불스원의 이창렬 대표는 “이번 서울시 환경상 수상을 통해 불스원샷의 엔진세정력이 첨단 녹색기술로 인정 받아 기쁘다"면서 "불스원은 앞으로도 서울을 좀 더 푸르고 맑은 도시로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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