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학생들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천도서 370여권과 PC모니터 30여대를 포함한 학습 교재를 협찬하였다. 새로운 학습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된 대상초등학교 학생들은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천영환 사회공헌팀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이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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