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8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매년 1천만명이 찾는 여름 휴가지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쉐보레와의 잊지 못할 휴가’를 제공한다.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은 ‘쉐보레와의 잊지 못할 휴가’를 콘셉트로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쉐보레 전시존을 상설 운영하고, 매 주말 펼쳐지는 쉐보레 쿨 서머 클럽파티 및 다양한 특별 이벤트, 고객 휴식 공간인 쉐보레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지엠은 해운대 백사장에 피서객을 위해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비치 파라솔 1 천개를 설치하고, 해변 전체에 배너를 설치해 피서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쉐보레를 대표하는 글로벌 경차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섹시&스마트 크루즈5, 최근 LPGi모델 출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올란도,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이 전시된다. 쉐보레 차량 구매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차량에 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고객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며,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8월 6일, 13일, 14일, 20일에는 특별 이벤트인 한여름 밤에 진행되는 쿨 서머 클럽파티가 진행되며, 쉐보레 이벤트 광장을 방문한 모든 피서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디제이(Disc Jockey) 공연 등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헬로우! 쉐보레 홍보단!’을 운영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타투 스티커 및 부채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마케팅 담당 이경애 전무는 “전국민이 찾는 여름 휴가 장소로 젊음을 대표하는 부산 해운대에서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 고 밝히고 “이번 행사는 생동감 넘치는 쉐보레 브랜드와 바다, 음악, 조명과 함께 환상적인 한여름의 밤의 클럽 파티가 어우러져 해운대를 찾는 모든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쉐보레 올란도 및 캡티바와 함께하는 ‘서머 오션 어드벤처’ 이벤트를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에서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여름철 프로모션을 통해 쉐보레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윤지혜 기자 / sayyou82@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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