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씽크 트와이스(Think Twice)’ 캠페인을 시작한다.
운전 중 엄지 손가락에 착용하도록 제작된 BMW 썸링 위에 새겨진 ‘THINK TWICE’라는 글귀는 주행 중 휴대 전화 메시지 사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 방지와 더불어 운전에만 집중해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안전하게 누리자는 2가지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는 기존 방식처럼 단순히 메시지만 전달하는 캠페인이 아닌, 고객의 참여를 독려하는 쌍방향 캠페인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평소 운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교통 사고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BMW 코리아는 향후에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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