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에서 ‘세스토 엘레멘토’ 를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세스토 엘레멘토는 서스펜션과 휠을 비롯한 차체 대부분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적극 사용해 람보르기니 슈퍼카 중 가장 가벼운 차체중량 999kg을 자랑한다. 또한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와 마찬가지로 슈퍼레제라에 장착된 V10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5초이다.
스페셜 에디션 세스토 엘레멘토는 오직 20대만 한정 생산, 판매 될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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