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사장은 지난 1986년부터 현대자동차, 도요타자동차와 같은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 종사하며 구매, 전략 기획, 세일즈 & 마케팅, 애프터세일즈 등 자동차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
켄지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정성상 부사장은 한국 및 글로벌 자동차 시장과 브랜드를 모두 경험하고 다양한 부문의 경험과 역량을 축적한 인물”이라며, “정 부사장과 함께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마케팅과 세일즈를 더 한층 강화해 한국시장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내달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앞으로 닛산과 인피니티의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며, 각 브랜드의 딜러 관리 부문도 관할할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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