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신영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전국 의원급 이상 640개 기관을 대상으로 11개 세부항목을 평가한 이번 평가 결과 북부병원은 서울지역 평균 83.9점보다 10점 이상 높은 94.3점을 획득했으며, 동일 종별 평균 70.1점에 비해 24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북부병원은 심평원이 실시한 2011년 상반기 약제급여적정성 평가결과 항생제처방률도 전체 평균 45.8%보다 낮은 15.4%였으며, 주사제 처방률도 전체 평균 19.3%보다 낮은 6.0%를 보였으며, 호흡기계 질환 약물목수도 전체평균 4.6개보다 낮은 3.4개를 기록해 A등급을 받았다.
신영민 원장은 “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수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