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미디어그룹과 KNN이 주최하는 부산국제암엑스포 첫째 날 행사에서는 '뇌졸중의 증상과 예방' 이란 이름으로 뇌졸중의 종류, 증상, 위험인자 등이 소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동아대병원 뇌졸중센터 차재관 교수는 "뇌졸중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뇌졸중에는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가 있어 이를 조절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 전했다.
이날 100여명의 청중들은 차재관 교수의 강의로 뇌졸중
차 교수는 "금연은 어느 시점에서나 중요하다. 폭음과 식사량은 절제해야 하며 하루에 30분 이상, 1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고 생활 속 뇌졸중 예방법을 강조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