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럭셔리 세단 A8L W12를 비롯해 A6, A7, 스포츠카 R8 등 25대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 트레버힐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적극 지지하는 문화마케팅의 선두 브랜드로서 한국 최고의 영화제 후원은 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 32회 청룡영화제의 최우수작품 후보에는 ‘고지전’, ‘최종병기 활’, ‘도가니’, ‘부당거래’, ‘써니’가 올랐다.
남우주연상에는 고수(고지전), 공유(도가니), 김윤석(황해), 박해일(최종병기 활), 윤계상(풍산개)이, 여우주연상에는 김혜수(이층의 악당), 최강희(쩨쩨한 로맨스), 김하늘(블라인드), 정유미(도가니), 탕웨이(만추)가 후보로 올라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시승기] 스마트 포투 cdi…상식을 벗어나는 꼬마 자동차·신형 아우디 TT 최초 공개…성능·사양 '확 달라졌다'
·아우디 10대 중 8대는 콰트로…해외보다 3배나 높아
·포르쉐 동호회 모임, 주차된 차만 100억?…"주차장이야 모터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