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여성들의 피부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피부미용기기가 출시됐다.
보스킨피부과학(대표 장태순)은 피부 속의 혈관을 자극시켜 혈액순환과 림프구의 활성을 높여주는 원리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는 진공 피부마사지기 ‘보스킨’을 출시했다.
‘보스킨’의 원리는 중국에서는 ‘꽈샤(괄샤)효과’라 부르는데 모공 속 진피 층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피지, 독소를 빼내는 것을 말한다.
진공을 이용한 피부마사지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간단하게 누르고, 밀고, 당겨주면 목주름과 팔자 주름, 콧등의 블랙헤드, 뾰루지와 기미뿐 아니라 팔뚝과 허벅지에 쌓인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까지 최단시간 내에 개선시켜준다.
실제 지난 9월 임상실험에서 40대, 5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보스킨을 2주 동안 사용케 한 결과, 모공은 20%, 탄력은 28%, 피지는 무려 60%나 개선됐으며, 패인 주름도 8% 가까이 개선됐음이 증명됐다.
보스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탄력과 주름 개선으로 피부가 어려진다는 평가와 여드름과 기미가 줄어들어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후기가 넘쳐난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발명대회 중 하나인 미국 피츠버그 세계발명대회에서 200여 점이 넘는 경쟁 작품을 물리치고 금상을 수상했고, 관련 특허만도 10여개에 달하며, 이미 세계 124개국에 특허가 가능한 WIPO 인증까지 획득한 상태다.
보스킨피부과학 관계자는 “칼바람이 피부에 흔적을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