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 마데카솔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제3회 사랑의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8일 목동 KT체임버홀에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동국제약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낸 디렉터 김남윤의 지휘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진행됐다.
또한, 공연 1부와 2부 사이에는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어린 천사들을 상
이영욱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상처없이 자라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Mother’s Care)’이란 마데카솔의 슬로건과 같이 소아암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희망을 갖고 쾌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