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탑라이더에서 지난해 가장 이슈가 됐던 자동차 관련 사건·사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국에는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가 있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매년 북미 지역에서 가장 화제가 된 차량을 선정하는 것 입니다. 매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수상 차량을 발표합니다.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는 현대차 아반떼, 폭스바겐 파사트, 포드 포커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트럭 부문 최종 후보는 BMW X3, 혼다 CR-V,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선정됐습니다. 현대차 아반떼의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 '북미 올해의 차'가 있다면 우리 나라에는 '탑라이더 지못미 Car Of The Year'가 있습니다. 지난해 가장 이슈가 됐던 자동차를 선정하는 '탑라이더 지못미 Of The Year'에 현대차 그랜저, 쉐보레 크루즈, 쉐보레 카마로, 현대차 제네시스, 현대차 벨로스터,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300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고 하는데요. '2012 탑라이더 지못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함께 볼까요.
강철고추장 / kujeye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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