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1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3시리즈와 i8 콘셉트카 등을 전시했다. 특히 3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와 M패키지가 장착된 335i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BMW 신형 3시리즈 M패키지는 일반 모델에 비해 내·외관 및 성능이 차별화됐다. BMW M시리즈를 떠올리는 바디킷이 적용돼 일반모델보다 공격적인 외관을 갖췄다. 실내도 M패키지만의 스티어링휠이 적용되며 브렘보 브레이크 등을 장착해 성능도 개선됐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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