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6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발렌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불가리안 로즈, 아쿠아웨이브, 가든 브리즈의 3가지 향으로 패키지를 구성됐다.
아쿠아 웨이브와 가든 브리즈향의 '레스떼렐'은 오랜 향수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만들어졌다. 불스원은 그라스 지역에서 직접 라벤더와 장미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추출, 2가지 향의 레스떼렐을 개발했다. 아쿠아 웨이브 향은 바다 속 심연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가든 브리즈 향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정원을 상상하게 되는 허브 꽃 향을 느낄 수 있다.
레스떼렐 발렌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신제품인 불가리안 로즈가 포함됐다. 불가리안 로즈는 향수 전문회사 샤라보의 수석 조향사인 장 마리 산탄토니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장미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개발한 향이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350만 송이(3.5톤)에서 겨우1kg의 오일만이 추출되는 최상급 천연오일로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상용 장미와는 차원이 다른 신비로운 향을 지닌다고 불스원 관계자는 밝혔다.
레스떼렐 발렌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아쿠아 웨이브, 가든 브리즈 등 2개 패키지 2만9800원이며 불가리안 로즈가 포함된 3개 패키지는 3만9900원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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