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이 K9을 타본 소감을 밝혀 화제다.
29일, 기아차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세시티 ‘기아 시네마’에서 ‘기아차 디자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디자인총괄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을 포함해 기아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피터슈라이어는 “서울에서 K9을 직접 몰아봤는데 굉장히 편안하고 환상적인 느낌이었다”며 “거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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