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는 2일부터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기존의 쉐비 케어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를 통합한 것으로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됐다. 알페온 고객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량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카 케어 서비스를 통해서는 차량 관련 정보는 물론, 소모품 교환주기와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시기 등의 차량 라이프 사이클 정보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주며, 전국 70여개 서비스 센터를 통해 기다림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고객센터 내 알페온 고객만을 위한 전담 상담원을 별도로 배치해 별도의 채널을 통해 전담 상담원과 바로 연결되며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 한번의 통화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알페온 라이프 클럽’의 분기별로 공연, 골프, 강연,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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