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일본 오타위산 사의 소화제 ‘오타위산 A정’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약제는 일본에서 국민들이 선호하는 대표 소화제다.
오타위산 A정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소화제로 생약성분 고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인위적 가공법을 가급적 피한 제조법에 의해 ‘방향성 건위(健胃) 생약’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살린 위장약이다.
또한 3종의 건위 생약제와 소화제, 제산제과 지방소화를 돕는 UDCA의 적절한 배합으로 급체, 속쓰림, 소화불량, 과음 등의 개선과
일양약품은 분말, 액제, 정제로 제형별 판매되고 있는 ‘오타위산’ 제품 시리즈를 단계적으로 도입 및 판매해 나갈 것이며, 오타위산 사의 다양한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오타위산 사는 133년 전통의 소화제를 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