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는 4일, 전남 광양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광양 협력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광양 협력 서비스센터는 지상 2개층, 총 면적 1732㎡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일반 수리 워크 베이와 3개의 판금 도장 워크 베이 등 총9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다. 또, 장거리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수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 관계자는 "광양 협력 서비스센터는 전라남도 광양읍 초남 제2공단에 위치, 광양 IC로부터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면서 "광양/여수/순천 지역 운행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확장 이전 기념으로 4월30일까지 광양 협력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L 보충용 엔진오일을 증정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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