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시 뚝섬지구 서울 숲에서 임직원들이 서울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제빵 봉사에 이은 BMW코리아의 두 번째 임직원 사회봉사 활동으로, BMW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깨끗한 서울 숲 환경 조성을 위해 산철쭉 등 묘목 심기, 잡초 및 유해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BMW코리아는 작년, 수입차 최초로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인 ‘BMW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정기적으로 유기동물 돌보기, 서울 숲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MW코리아는 임직원들에게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다임러트럭코리아, '컴팩트플러스' 차량관리 서비스 실시·BMW 디자인 총괄, 반호이동크…“i8은 매우 환상적인 차”
·[베이징모터쇼] 기아차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실제 도로위에 경로표시가”
·[베이징모터쇼] 중국형 아반떼, “국내 모델보다 좋은데?”
·벤츠, 中서 신차 2종 세계 최초 공개…최첨단 클래식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