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앞두고 최고 명의와 함께 떠나는 건강 크루즈 여행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롯데관광은 간암 명의로 잘 알려진 한광협 연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연세대 의료원장을 지낸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 총장, 박승철 삼성서울병원 VIP진료실장 등 국내 최고 명의들이 함께 선상강좌와 건강상담 펼치는 크루즈 여행 참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탑승선박은 7만 5000t 급, 길이 253m의 코스타빅토리아호로 각종 레스토랑과 바, 디스코텍,카지노, 실내 외 수영장, 헬스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조깅트랙, 휘트니 센터, 뷰티 센터 및 자쿠지, 사우나, 수영장, 워터풀, 대극장, 도서관, 갤러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이선 건강 크루즈 여행은 5월 29일 출발하는 6박7일과 5월31일 출발하는 4박5일, 6월 10일에 출발하는 6박7일과 4박 5일 일정이 있다.
5월 29일에 출발하는 6박 7일 일정은 상해-항주-황산을 둘러보게 되며, 5월 31일에 출발하는 4박5일 일정은 상해-소주-주강의 여행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중국에서는 5성
6월 10일 동시에 출발하는 6박 7일과 4박 5일 프로그램은 부산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상해에 도착, 관광 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관광내용은 5월 상품과 동일하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