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형 포르쉐 박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박스터에는 새롭게 설계된 전동식 소프트 톱이 장착됐다. 기존 모델에 비해 차체 크기 및 휠베이스는 더욱 커졌지만 최신 알루미늄 차체와 새롭게 디자인한 섀시를 적용해 공차중량은 30kg 이상 가벼워졌다.
신형 박스터의 가격은 박스터 7850만원, 박스터S 9360만원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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