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로슈그룹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 헬스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로슈그룹은 헬스케어 분야의 효율성과 진료 성과 증진에 기여한 의료 혁신 및 맞춤 의료 중점 전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로슈그룹은 △다양성 △에너지 절감 △미래 인재 양성 및 △인권 존중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
로슈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베린 슈완(Severin Schwan) 회장은 “로슈가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지속가능성 지수(DJSI)에서 4년 연속 헬스케어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그간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는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기업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으로 널리 사용되는 권위 있는 평가지수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