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건강증진본부의 서동섭 팀장이 국민 보건의식 향상 및 비만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비만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동섭 수상자는 건협 비만예방사업으로 ‘메디체크 건강관리카드’를 통한 건강수치기억하기 캠페인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 대한보건협회 등은 올해부터 매년 10월 11일을 ‘비만예방의 날 기념일’로 정하고 다양한 질환의 원인인 ‘비만’을 건강문제로 재조명,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대한비만학회 주최, 대한보건협회 주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증진재단
이번 행사에서 건협은 11일과 12일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비만탈출 체험 박람회 부스를 운영, 비만예방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